플래티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서 데브옵스 툴 체인 전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드림스타트아동 부모 및 주양육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삼호드림스타트), 25일(영암청소년수련관)에 ‘자녀 기질에 따른 맞춤형 대화법’을 주제로 야간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상반기에 드림스타트 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원하는 교육시간은‘주중저녁’(60.8%), 배우고 싶은 주제는 ‘자녀와의 원만한 소통법, 공감대화법’(38.9%)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2차 부모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부모교육에서는 DISC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부모가 먼저 스스로를 이해하고, 성격 유형별 대표 특징을 통해 자녀의 선택을 예상해 자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참여한 부모님들이 이번 교육에서 ‘나’와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이전보다 가족관계가 개선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