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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이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뉴리더상을 수상했다. (경북교육청)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지난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인클럽 25주년 기념식에서 교육부문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혁신과 창조 그리고 소통으로 새로운 지도자상을 구현한 인물을 선정해 수상한다.

교육감 취임 이후 안전체험관 개관,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설립, 학생 과학발명품대회와 과학탐구올림픽 대통령상 수상, 전국기능경기대회 53년만의 첫 종합 우승, 감사원 평가 6년 연속 최우수 A등급 수상 등의 성과와 실적으로 따뜻한 경북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경북교육 가족과 한마음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지난 1994년 신문 방송 등 매스컴 분야에 관한 학술 연구를 주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한국언론대상,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등을 시상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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