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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 11~21일 임시휴관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19-06-07 14: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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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관 전시 및 박물관 로비 개선, 오는 22일 재개관

NSP통신-한국만화박물관내 만화가의 머릿속 코너 모습.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박물관내 ‘만화가의 머릿속’ 코너 모습.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한국만화박물관(만화박물관)이 박물관 관람 시설 개선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임시휴관 한다.

만화박물관은 매년, 전시 콘텐츠와 관람객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임시휴관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박물관 로비 공사’와 ‘상설전시관 전시시설 개선’에 중점을 둬 진행된다.

로비의 경우 1층과 2층 만화도서관을 연결하는 스크린 가림막을 제거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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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설전시관의 인기코너 ‘만화가의 머릿속’ 전시물은 어린이 및 장애인 관람객의 보행사고 방지를 위해 전시물 진입로의 슬로프를 확장하고 웹툰 작가의 모습으로 만화가 모형물 및 벽화를 재정비해 포토존으로 탈바꿈한다.

NSP통신-한국만화박물관 전경.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박물관 전경.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번 휴관은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맞춰 진행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약 2주간의 휴관 후 오는 22일 다시 문을 연다. 22일 오후 3시에는 재개관을 기념해 체코 대표 어린이 만화 ‘네 잎 클로버의 대모험’(2019년 개봉, 러닝타임 90분, 전 연령 관람가) 무료 상영회도 열린다.

상영회는 ‘체코만화의 100년 역사 전-그 시기, 각기 다른 곳에서’의 특별행사로 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국내 최초 단독 상영된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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