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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 ‘대상’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5-14 15: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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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학과장 유철중) 학생들이 지난 주말 대학 주최로 개최한 '제5회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함께 열린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에서도 동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일정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해킹하거나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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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컴퓨터공학부가 주관하고 컴퓨터공학부 'WHO' 동아리가 개최한 2019 제5회 아이디어 해커톤은 10~12일 진행됐으며 소프트웨어가 접목돼 있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전북 소재 대학에 재학(휴학)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팀을 구성해 경쟁을 진행했다.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애잔보스’(팀장 남윤수)팀은 ‘WebOS 기반 가전제품에서 스마트폰 키워드 알람을 수신할 수 있는 IoT 플랫폼’을 선보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BabySeokArmy’(팀장 문봉오)팀은 ‘이른 시기 뒤집기를 하는 아기들을 위한 뒤집기 사고 방지 IoT 플랫폼’을 통해 2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은 2017년 K-해커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해커톤 관련 각종 대내‧외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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