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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면담 (구미시)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백승주 국회의원은 23일 제20차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의 구미 출장소 존속이 결정됐다고 소개했다.

또 앞으로도 한국수출입은행이 구미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한국수출입은행 적자 해소 차원에서 구미출장소 폐쇄가 내부적으로 결정된 사실을 접하고, 지난 3월말부터 기획재정부, 한국수출입은행,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등을 통해서 한국수출입은행 출장소 및 지점 철회의 부당성을 알려왔다.

백승주 의원은 “앞으로도 구미 지역 경제의 부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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