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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난해 시정평가 31건 수상...부상 27억원

NSP통신, 이주현 기자, 2019-01-25 16:00 KRD7
#보건복지부 #오산독산성 #경기관광유망축제 #곽상욱 #오산시

큰 상 휩쓸며 살기 좋은 도시 증명

NSP통신-오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오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교육, 복지, 건설 등 여려 행정분야의 평가에서 큰 상을 휩쓸었고 그 결과 총 31건 부상 27억64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임을 증명하고 다방면에서 수상한 만큼 오산을 널리 알린 큰 소산물이라 밝혔다. 

또 시는 복지행정분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을 통해 보건복지부 주관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건축행정현실화분야 대상, 오산독산성 문화제의 경기관광유망축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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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육분야의 업적으로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고 오산시민이 함께 참여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다방면의 상을 수상한 만큼 미래 오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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