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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평택시에 이웃돕기 성금 430만원을 기탁한 시스템알앤디 관계자와 정장선 시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시스템알앤디(대표 도현만)가 26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430만원을 기탁했다.

시스템알앤디는 디스플레이 및 에너지 관련 장비분야의 생산기술 진보를 선도하고 있으며 신의, 열의, 창의를 경영이념으로 가족과 회사, 고객의 믿음과 사랑에 신의로써 보답하며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도현만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다가오는 겨울철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준 시스템알앤디에 감사드리며 정성된 성금은 저소득 위기가정에 잘 전달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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