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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7일 KBS 포항방송국 공개홀에서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세명기독병원 신경과 박재현 과장을 초청해 ‘치매, 예방할 수 있습니다’는 주제로 제5회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고령화로 치매 발병률과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올바른 인식개선과 예방법 숙지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북구보건소 박인환 건강관리과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치매 질환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습득과 이해를 통해 바르게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보건소는 치매 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조기검진, 치매 환자 등록 관리 및 가족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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