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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매월 첫째주 목요일 저녁 7시에 1530 싱그린 건강걷기의 날로 지정해 9개 읍․면 10개동아리 300여명을 대상으로 1530 싱그린 건강걷기 운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530 싱그린 건강걷기란 1주일에 5일, 30분 이상 걷기운동을 하자는 의미로 청도군민 전체에 확산 보급코자하는 사업이다.
걷기운동은 노인인구 증가와 신체활동 감소에 따른 만성질환 등 성인병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 및 치료하고자 청도군이 3년에 걸쳐 ‘1530 싱그린 건강걷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530 싱그린 건강걷기의 날에는 걷기동아리 회원 및 마을주민, 보건소 및 읍면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청도군수은 “앞으로도 걷기운동 및 걷기운동 보수교육 등 작은 실천으로 청도군민 모두가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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