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심야시간 편의점 20대 아르바이트 금품 훔쳐 달아나…경찰 수사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8-26 16:42 KRD2
#대구성서경찰서 #대구시 #편의점 #GS25 #수사

20대로 알려진 아르바이트 직원, GS25 편의점서 점주가 자리 비운 틈타 517만원 상당 금품 훔쳐…경찰은 CCTV 화면 토대로 수사 벌여

NSP통신-대구성서경찰서 전경 (NSP통신 자료사진)
대구성서경찰서 전경 (NSP통신 자료사진)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 한 편의점에서 심야 근무를 하던 20대 아르바이트 직원이 금품을 훔쳐 달아난 가운데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대구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 경 달서구 소재 한 GS25 편의점에서 20대 아르바이트 직원이 점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 70만원과 교통카드 등 517만원 상당의 금품을 챙겨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해당 편의점 점주를 상대로 피해자 조사를 마쳤다”면서 “종업원의 인적 사항과 편의점 CCTV에 촬영된 화면을 토대로 수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G03-8236672469

한편 20대 아르바이트 직원으로부터 절도 피해를 당한 해당 편의점에 점주 사위라고 밝힌 네티즌 A씨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