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가 16일 의회운영위원장실에서 2017회계연도 안산시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결산 검사 위원 5명을 선임했다.
수여식에서는 김동규 의회운영위원장(대표위원)과 윤두열 신안산대학교 세무회계과 교수, 이영모 세무법인새빛안산지점 대표, 이주락 의정세무회계·경영컨설팅 대표세무사, 조동근 회계법인 두레 이사가 결산 검사 위원으로 위촉됐다.
의회는 지방자치법 시행령과 안산시 결산검사 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앞서 지난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같은 명단의 결산 검사 위원 선임안을 의결한 바 있다.
선임된 위원들은 다음달 5일까지 20일 동안 시의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과 예산 이월·전용의 적정성 및 불용예산 발생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시의회 관계자는 “결산은 예산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회계연도 내의 모든 세입과 세출 예산의 집행실적을 확정 수치로 표시하는 대단히 중요한 작업”이라며 “위원들이 안산시민을 대신해 시가 예산을 적절하게 집행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인만큼 남다른 책임감으로 결산 업무에 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