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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호)는 12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2018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의료기관 관계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 방향, 2018 주요 사업 내용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건보공단 대구본부에 따르면 4월에 개정될 주요 간병통합서비스 제도는 통합병동 입원료 인상, 병동지원인력 수가가산식 변경이다.
조진호 본부장은 “지역의 많은 의료기관이 공단의 각종 사업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의 간병부담을 경감하고 병원내 감염 예방과 입원서비스 질이 향상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은 대구 38개소, 경북 22개소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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