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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지하1층 점행사장에서 ‘란제리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비비안, 비너스, 코데즈이너웨어, 보디가드, CK언더웨어 등 다양한 인기 란제리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표가격은 비비안 브래지어 2만원, 팬티 6천원, 비너스 브래지어2만원, 팬티 6천원, 코데즈이너웨어 브래지어 1만8천원, 팬티8천원, 보디가드 브래지어 1만5천원, 팬티6천원, 브래지어 1+1, 1만원 특가, CK언더웨어 브래지어 5만9천원, 팬티 2만5천원 등에 판매한다.

또 비비안 15만원 이상 구매시 갑티슈를 한정으로 증정하며 비너스 10만원 이상 구매시 세탁비누도 한정으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6층 사은행사장 에서는 세일 마지막 주인 13일부터15일까지 엘페이로 20/40/6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2/3만원을 증정하는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한형기 여성패션 팀장은 “속옷은 무엇보다 몸에 첫 번째로 닿는 의류이며 옷의 맵시를 살려 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란제리 페어는 비비안 속옷이 최대70%까지 할인 판매 할 뿐만 아니라 평소 가격이 부담스러워 상품 구매를 고민했던 분들께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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