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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롯데백화점 상인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남대구서무서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은 6일 오후 롯데백화점 상인점 7층 교육장에서 효과적인 세정 지원을 위한 ‘현장소통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상인점(점장 이승희)과 남대구세무서(서장 박병익)는 6일 상인점 7층교육장에서 효과적인 세정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역 소상공인 및 일반 개인 대상의 효과적인 세정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남대구세무서와 롯데백화점 상인점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관련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롯데백화점은 입점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각종 세정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남대구세무서의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는 등 각종 세무서비스 제공에 합의했다.

한편 이번 ‘현장 소통 업무협약 체결’로 롯데백화점은 지역밀착형 세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동반 성장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롯데백화점 이승희 상인점장은 “평소 세무업무와 관련해 어렵게 느끼거나 불편해하던 부분을 해소하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백화점 이용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세무상담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각종 세정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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