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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면 실시를 위한 희망복지업무 교육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04-06 16:01 KRD7
#경주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외동, 선도, 황성팀 신설로 23개 전 읍면동에 권역형 맞춤형복지팀 설치 완료

NSP통신-경주시의 희망복지지원팀이 지난 5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맞춤형복지팀과 관할 읍면동 사례관리담당자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동천동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경주시의 희망복지지원팀이 지난 5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맞춤형복지팀과 관할 읍면동 사례관리담당자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동천동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의 희망복지지원팀은 지난 5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맞춤형복지팀과 관할 읍면동 사례관리담당자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동천동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복지허브화 전면실시에 따라 맞춤형 복지의 추진방안 등 주요사항을 담당자 간 교육과 공유를 통해 차질 없는 시민중심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키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주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의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가 강사로 나서 올해 복지허브화 추진과 운영방안과 맞춤형복지팀 업무매뉴얼 주요사항, 읍면동 복지허브화 관련 주요 예산사업 운영방안, 통합사례관리 기초교육과 시스템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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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1일 외동읍과 선도동, 황성동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2016년 맞춤형복지팀이 처음 설치된 이후 23개 전 읍면동에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을 갖추게 됐다.

또한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은 1-4개 관할 읍면동을 두고 마을별 인적안전망을 구성, 노인과 장애인, 한 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해 찾아가는 상담과 신청을 포함해 위기가구에 대해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남미경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기존 맞춤형복지팀에 더해 세 곳의 팀이 신설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복지서비스의 기반이 갖춰져 기대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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