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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는 세일 첫 주말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지하 1층행사장에서 ‘엘칸토·슈펜 이랜드 그룹 슈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랜드 그룹의 대표 구두 브랜드인 엘칸토와 SPA(제조·유통일괄)브랜드 슈펜이 참여한다.

상인점에 미입점한 브랜드인 슈펜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제품과 유명 브랜드의 제품의 절반 이하 가격을 특징으로 내세운 가성비 좋은 SPA슈즈 브랜드다.

행사 대표가격은 엘칸토 여성화 5만9천원, 남성화 6만9천원으로 정상가 보다 50%할인하며, 슈펜 슬립온 1만원, 스니커즈1만원, 여성화 2만원 등 특가로 판매한다.

또 6층 사은행사장 에서는 6일부터15일까지 엘페이로 20/40/6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2·3만원을 증정하는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한형기 잡화팀장은 “최근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야외활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 나들이 필수 아이템인 스니커즈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특가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에서 인기있는 엘칸토 구두뿐만 아니라 가성비 좋은 쇼펜의 스니커즈를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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