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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구청장 류한국)은 오는 28일부터 이면도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2018 ‘봄맞이 불법적치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18일 서구청에 따르면 불법유동성광고물과 불법적치물로 주민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가운데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관내 20m이하 이면도로상의 불법적치물을 정비한다.
서구청은 오는 4월 4일까지 주민홍보와 자율계도를 위한 자진정비 안내문을 통보와 3개동을 지정해 시범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이후 관내 상업지역을 대상으로 일제정비 도중 불법유동성광고물이나 노상적치물 적발 시 과태료 부과와 함께 행정대집행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력과 강력한 행정조치로 쾌적하고 깨끗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청은 지난해 설맞이 일제정비로 2047건의 불법적치물 등을 정비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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