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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15~16일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스에서 열린‘전북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장수군의 관광지, 축제, 먹거리 등 홍보자료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장수군은 ‘제12회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비롯한 승마1번지 장수의 관광명소, 사과와 오미자 등 지역특산물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한 장의 카드로 전라북도 14개 시·군 주요 유료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 카드와 가맹점, 이용방법을 적극 홍보해 상담회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장수군 관계자는 “올해 전북 트래블마트 행사는 한국 MICE협회가 주관하는 ‘APMBF 2018’행사와 동시 진행돼 여행사뿐만 아니라 MICE관련 기업 관계자 등이 참가해 기업이나 협회 등의 각종 회의, 세미나 등의 행사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8 전라도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과 장수군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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