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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숙)은 지난 8일 공립단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2018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에 앞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 ‘클린! 명품 경북교육, 행복 김천교육’실현에 최선을 다하는‘청렴다짐 결의문’을 선서하고 시작했다.
이어서 2018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은 건강검진기준일이 판정일에서 검진일로 바뀐 점 등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부분을 강조했고, 학교급식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과 앞으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영양(교)사들은“ 2018학년도 학교급식 기본 방향의 달라진 부분과 위생 점검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했는데 알게 됐으며, 2018학년도에도 급식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급식위생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교육현장의 최일선에서 수고하신 관계자를 격려하고 올해도 급식 사고 없는 행복 김천 학교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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