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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사모회(회장 전태익 대흥 대표)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6일 오후 4시 대구대 스카이라운지홀에서 '초일류 GLOBAL기업이 되라. 그리고 고객과 소통하고 설득하라' 라는 슬로건으로 기업지원기관장초청 산학협력기업지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태익 열사모회장, 김성관,김종우 부회장, 윤재웅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근우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정승원 대구시 기업육성팀장 등 10여명의 기업지원기관 초청인사와 열사모회원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인 60여명이 참석해 초일류 GLOVAL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대구대 산학협력성공사례, 건강기능식품식품 인허가과정, 경상북도 청년일자리정책,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지원설명 등 4개 주제를 발표해 중소벤처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환 대구대 산학지원팀장이 '대구대 비젼과 산학협력성공사례', 김동욱 대구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이 '건강기능식품 인허가과정 및 식품위생단속사례', 김규율 경상북도 청년정책관실 사무관이 '경상북도 청년일자리정책'을 각각 발표했다.

전태익 열사모회장은"전회원들이 열사모의 지향목표인 엘리트기업인, 글로벌기업인!,젠틀맨기업인이 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을 문턱없이 지원하는 비영리사단법인의 설립과 회원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우뚝 설수있도록 회원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근우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격려사에서 “지금 세계의 수많은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경쟁력확보를 위한 총성없는 전쟁을 치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성경구절처럼 “산업기술/문화/예술등이 융합해야 혁신이 일어난다"면서 이시대의 트랜드인 융합을 강조했다.

한편 열사모회는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재철 사무국장(성주우릉감농원 대표)의 각고의 노력 끝에 자체 홈페이지를 개통(Naver검색 열사모회)해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3년 8월 대구한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제조 졸업기업 7인으로 출발해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년간 740억원의 매출, 334명의 고용창출과 11개의 벤처기업,3개의 프리스타기업을 보유, 회원사간 융합을 통한 지역경제에 역동성을 부여하기 위해 전회원들이 일치단결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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