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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소통하는 감사행정 구현을 위한 '제5기 경산시 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최영조 시장과 명예감사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명예감사관의 역할 및 운영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청렴한 시정구현에 헌신적인 역할을 담당할 명예감사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현장과 밀착된 감사행정을 구현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 경산' 건설에 이바지 하고자 개최됐다.
제5기를 맞은 경산시 명예감사관은 지역사회에서 활동적이고 덕망과 신뢰성이 있으며, 부패척결에 대한 사명감이 있는 시민으로 읍면동 각 1명씩 선정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명예감사관은 경산시가 주관하는 각종 감사에 참여하고, 생활현장의 위법․부당사항 및 각종 불편사항 신고, 공무원관련 비위사실 및 품위 손상 행위 제보, 시정발전을 위한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영조 시장은 청렴시정 구현을 위한 명예감사관의 역할을 강조하며 ”명예감사관 여러분의 시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건의와 각종 불합리한 행정처리․부정부패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경산시가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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