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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청년층에게 폭넓은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이 찾아오는 행복한 청양 만들기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추진되는 대학생(인턴)일자리사업에 총 35명의 대학생(인턴)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12월 6일부터 12일까지로 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되는 대학생은 군청 각 부서에 배치돼 직장체험 및 행정업무보조 등을 맡아 근무하게 된다.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가 청양군으로 돼 있으면서 대학 재(휴)학중인자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대학생(인턴)일자리사업은 동·하계로 나눠 2개월씩 총 70명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청년층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로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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