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박진성 칠곡경북대병원 신경과 교수 36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우수발표상’ 수상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11-20 18:43 KRD7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박진성 #대한신경과학회 #우수발표상

‘긴장성 근이영양증의 운동 수행평가와 자기공명영상의 연관성’ 주제, 다양한 유전성 신경근육질환 유전체·영상 연관성 연구 수행

NSP통신-박진성 신경과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박진성 신경과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박진성 칠곡경북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11일 제36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경근육질환 분야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박진성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긴장성 근이영양증의 운동 수행평가와 자기공명영상의 연관성’을 주제로 다양한 유전성 신경근육질환에 대한 유전체와 영상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해당 연구는 성인에게 가장 흔한 유전성 근육질환인 긴장성 근이영양증 환자에게 시행된 다양한 운동수행평가와 자기공명영상과의 연관성을 최초로 밝혔으며, 병의 진행패턴 분석과 더불어 병의 진행과 머지않아 생길 수 있는 치료에 대한 영상학적 바이오마커로서의 사용 가능성에 대한 근거로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03-8236672469

한편 박성진 교수의 연구 논문은 신경근육질환을 대표하는 해외 학술지인 ‘Neuromuscular disorders’에도 실릴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