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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기도 청년통장을 사행성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비판했다는 일부 언론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무관하다고 성남시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경기도 거주 저소득 일하는 청년들이 약 1000만원을 적립하도록 지원하는 청년통장 사업에 대하여 비판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사행성 포퓰리즘 정책 으로 비판한 대상은 최대 1억 자산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청년 1억 연금(통장)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최근 한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경기도의 청년 1억 연금(통장)에 대하여 ▲전체 경기도 청년 중 수혜대상이 극히 적은 점 ▲지원금액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등 막대한 점 등을 이유로 ‘사행성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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