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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국내와 해외 취업률 1위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9-15 19:42 KRD7
#영진전문대학 #영진전문대

교육부 올해 발표, 취업률 81.8%, 해외취업 최근 5년 333명

NSP통신-영진전문대학 SK하이닉스협약반 재학생들이 실습에 나선 모습. (영진전문대학교)
영진전문대학 SK하이닉스협약반 재학생들이 실습에 나선 모습. (영진전문대학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학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우연히 영진전문대 출신이 일본 IT기업에 입사했다는 기사를 봤고, 더 알아보니 소프트뱅크 같은 대기업에 취업한 선배들이 여러 명 되는 것을 알게 됐다. 또 대학의 탄탄한 커리큘럼과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교육 시스템도 마음에 들었다”는 송한얼(25, 일본IT기업주문반)씨.

그는 영진전문대학을 통해 꿈에 그리던 ‘소프트뱅크’에 올 4월 입사해 서버구축과 시스템개발 업무를 맡고 있다.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이 기업현장 요구에 맞춘 고품격 인재를 배출하면서 국내 취업률과 해외 취업에서 전국 1위의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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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은 교육부가 발표한 2015학년도 졸업생 취업률이 81.8%를 기록하며 2000명 이상 전문대학 가운데 전국 1위에 올랐다. 2015학년도 졸업생 해외취업 역시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최다인 72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취업률의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인 수준 역시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최근 5년간(2012~2016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계열사에 600명, LG계열사 708명, SK하이닉스, 신세계 등 국내 대기업에 3063명이 취업했다.

해외취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그 성과도 눈부시다. 2013년 41명이던 해외 취업은 2014년 68명, 2015년 72명을, 지난해엔 세계 일류 기업인 소프트뱅크, 라쿠텐, 에미레이츠항공 등에 108명이 진출했다.

최근 5년간 해외 취업 누계 인원이 333명으로 글로벌 대학으로 위상도 높이고 있다.

영진전문대학은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의 90.2%인 2374명을 선발한다.

정원내 선발은 교과전형 1510명, 면접전형 690명, 비교과전형 144명, 유니테크전형 30명이다. 정원외는 농어촌전형 60명, 기초생활수급자전형 61명, 만학도·재직자전형 117명을 선발한다.

교과전형은 면접이나 가산점 반영 없이 100% 내신 성적을 반영하는 전형으로 면접에 대한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면접전형은 내신 74.1%, 면접 18.5%, 가산점 7.4%(단, 국제관광조리계열, 부사관계열 내신 47.6%, 면접 47.6%, 가산점 4.8%)를 반영하는 전형으로 면접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지원하기 유리하다.

비교과전형은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으며 서류전형 40%, 인·적성검사 20%, 심층면접 40%를 반영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거나 계열/학과와 관련된 특정분야의 소질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 대학 관계자는 “정원외 전형은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만학도․재직자, 대학졸업자 전형으로 구성되며, 전반적으로 지원자가 많지 않아 지원할 경우 합격 확률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영진은 수험생들에게 계열․학과 선택의 기회를 넓히도록 최대 3번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전형료는 1회만 납부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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