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임실군, 30일까지 폐기물 불법소각 집중단속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9-02 09:51 KRD7
#임실군 #폐기물 #불법소각 #노천소각 #과태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임실군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폐기물 불법소각 집중단속에 나선다.

군은 이달 30일까지 ‘폐기물 불법소각 중점단속기간’을 설정하고, 인적이 드문 취약지역을 비롯해 건설공사장, 고물상 등 상습 소각지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NSP통신

중점 단속 사항은 불법 생활쓰레기 노천소각, 영농 부산물(폐비닐) 소각행위 및 건설공사장 폐기물 소각행위 등이다.

적발 시 폐기물 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G03-8236672469

또한 상습 우심지역에 불법소각 금지 안내문을 부착하고 연기, 유해 물질 등의 피해 상항을 알리는 등 홍보와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임실군 관계자는 “쓰레기종량제가 시행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폐기물 불법소각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장회의나 마을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주민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불법소각 순찰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