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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군수 김문오)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논공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사회안전망과의 통합을 결정하기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위원 21명이 참석해 민간사회안전망을 논공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합하고 세부 운영 세칙을 개정하며, 역할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망 구축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는 동시에, 민간위원장, 부위원장 등 임원 선출, 신규위원 위촉 등을 진행했다.

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순복 위원장은 “우리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내 가족처럼 살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석 논공읍장은“양대 민간복지서비스사업 추진 주체들의 성공적인 통합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나눔지원 사업 추진에협의체 위원들이 적극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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