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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다사 달성문화센터와 오는 23일 화원 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 3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영양교육을 통해 올바른 영양지식과 식습관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과 실습을 통해 맛있고 영양가 있는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문 영양 강사와 함께 올바른 음식 선택의 기준을 배우고, 샌드위치와 스파게티 등을 아동이 직접 조리하는 수업을 통해 손쉽게 따라할 수 있고, 평소에도 응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영양교육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 A양은 “요리 프로그램들을 보다가 음식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니 혼자서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문오 군수는 “성장기 아동에 있어서 올바른 식습관의 형성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앞으로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대상으로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건강한 가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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