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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내달 5일까지 주말난장 평일도 운영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7-31 19:49 KRD7
#무주군 #주말난장 #이벤트 #반딧랜드 #곤충박물관

가수공연, 농·특산물 경매, 시음·시식회 등 진행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8월 5일(오후 1시~3시)까지 공연이벤트와 함께 하는 주말난장을 평일에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순향’의 무대를 비롯해 반딧불 농·특산물 시음·시식회와 경매가 진행되며 물품 구매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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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난장은 평소 반디랜드와 무주 IC 만남의 광장에서 주말을 이용해 운영하고 있지만 휴가객이 몰리는 8월 5일까지는 주중에도 휴무없이 진행된다.

주말난장에서는 천마빵과 호두과자, 요구르트, 옥수수 등 아이들과 함께 현장에서 먹을 수 간식류를 비롯해 장류, 호박과 표고버섯, 복숭아 등 제철 채소와 과일류 등을 맛보고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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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서 온 관광객 김 모 씨(44세)는 “아이들 데리고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에 왔다가 덤으로 공연도 보고 장도 봤다”며 “주말부터 무주를 돌며 참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생각을 했는데 농가들이 직접 가지고 나온 농산물을 보니까 믿음도 가고 맛도 있어서 옥수수랑, 복숭아랑 이것저것 구입을 했다”고 전했다.

무주군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평일까지 연장운영을 하게 된 만큼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들이 기분 좋게 거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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