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동국대 경주병원 안과 '이승우' 교수,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서 '우수상' 수상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7-05-30 17:55 KRD7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백내장 #안과학회
NSP통신-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안과 이승우 교수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안과 '이승우' 교수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나득영)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에서 안과 이승우 교수와 김진현 전공의 팀이 백내장부분 포스터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는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와 더불어 세계 최대 규모의 안과학회로, 전세계 안과의사들이 모여 굴절교정술, 백내장, 원추각막, 부작용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술결과와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안과적 수술의 국제 안전 기준을 확립하고 있다.

이승우 교수 팀은 이번 학회에서 ‘백내장 수술 도중 발생한 후낭 파열시 공기방울을 이용한 새로운 간단한 수술 방법에 대한 임상결과(Clinical Outcomes of a New Simple Technique to Manage Posterior Capsule Rupture During Phacoemulsification Using an Air Bubble)’를 제목으로 백내장 수술 과정에서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인 후낭 파열이 발생했을 때 공기방울을 이용한 새로운 수술방법으로 간단하게 처치할 수 있음을 최초로 보고해 그 임상적 중요성이 인정돼 큰 호평을 받았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