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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8일 지역어르신들과 생활개선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부 간 참사랑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부 세대 간의 소통, 공감으로 화목한 가족관계를 유지하여 행복한 농촌가정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격려차 방문한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와 일일 며느리와 딸이 유관기관 회원들이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손수 만든 꽃 코사지를 달아주며 참사랑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회원들은 일일 시어머니를 모시고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과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과 사문진 나루터 등 지역문화지 등을 탐방했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꿈과 희망이 있는 농촌실현을 위한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재조명해 지역봉사활동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4년부터 시작된 ‘고부간 참사랑 나누기’ 행사는 올해로 23회째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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