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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는 3층 대회의실에서 순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순천시 교통과·도로과 등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교통안전 시설 개선이 필요한 장선배기길 조례동 1646 신흥초등학교 후문 횡단보도 설치를 비롯해 75건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오천지구개발 관련 생활도로의 통행속도제한을 지정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횡단보도 설치 및 중앙선 이설 등 변화된 교통 여건에 맞게 교통체계를 개선한다.
또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사회 구현을 위해 경찰에서 추친하고 있는 교통반칙에 대해서도 홍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균 순천경찰서장은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규제를 해소하고 관내 차량 속도를 하향해 원활한 교통소통 및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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