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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안산시는 시청에서 안산에너지나눔 봉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활동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해부터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해 LED 등기구 교체와 가스타이머콕 설치, 노후 전기 배선 점검 및 수리, 노후 보일러를 새 보일러로 교체하는 원스톱 에너지복지 서비스 안산에너지나눔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에너지나눔 봉사단은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서부지역본부와 삼천리 서부지역본부, LP가스 협회, 전국보일러협회 안산시지부,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산시협의회 등 전기, 가스·보일러 38개 기관(협회)의 대표자 및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장기 봉사단장은 “오늘 에너지나눔 봉사단 활동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도서지역 가스타이머콕 설치 및 전기·가스 안전점검 등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종길 안산시장은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해 따뜻한 도우미 역할을 해준 안산에너지나눔 봉사단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나눔 봉사활동으로 전국 최고의 행복 복지도시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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