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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개최된 한국가스공사, ‘안전관리’ 위원회 (사진 = 한국가스공사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지난달 31일 본원에서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수행하기 위해 ‘안전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10명의 외부 안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16년 안전관리 성과 분석 및 ’17년 안전관리 개선 계획과 정부 합동 국가안전대진단 및 에너지시설 특별점검 추진 현황 등에 대한 주제로 위원회를 진행했다.

특히 위원회는 건설 등 협력업체 무사고 달성을 위한 중점 관리 계획, 안전의식수준 향상을 위한 선진 안전프로그램 도입 운영 및 협력업체 안전관리 향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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