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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제 19대 대통령 선거 48일을 앞두고 당 대선후보 경선일정을 시작했다.
대선후보는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다.
22일 전국동시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250곳에 설치된 투표소중 한곳인 수원시청에서도 오전 9시30분께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수원시에는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별로 총 4곳의 투표소가 설치돼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21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투표인단은 214만3330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번 경선은 국민과 당원이 함께 참여하는 첫 투표다.
이날 투표에서 과반득표를 얻지 못할 경우 오는 4월8일 1위, 2위 후보의 결선투표가 진행되며 결선투표를 하지 않으면 4월3일 후보가 선출된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전국동시투표를 시작으로 ▲지역순회 ▲ARS ▲인터넷 투표 총 4가지 방식이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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