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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노동부 공모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2-10 17: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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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군산대 전경.
군산대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5년간 3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극심한 청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학 자체의 취업지원 강화와 대학을 통한 종합적, 입체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청년층에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군산대가 2017년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우선협상대학에 선정됐다

군산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정부의 청년고용 및 취업지원서비스 지원, 미취업 졸업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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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의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군산고용노동지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자체 등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청년 고용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나의균 총장은 “군산대가 특화된 교육(인증) 프로그램과 선순환적 산학협력 모델을 개발·운영하면서 매년 취업률이 상승하고 있다"며"이러한 노하우를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최근 청년실업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군산대 졸업생을 포함한 지역청년 고용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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