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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안산시의원,와동 체육공원 방문 도서관부지 여건 파악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1-10 17: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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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안산시의회 주미희 의원(가운데)이 지난 9일 와동 공공도서관 건립 부지 물색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있다 (안산시의회 제공)
▲안산시의회 주미희 의원(가운데)이 지난 9일 와동 공공도서관 건립 부지 물색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있다 (안산시의회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주미희 안산시의원은 지난 9일 안산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들과 와동 751-6번지와 와동체육공원을 잇달아 방문해 부지 여건을 파악했다.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현재 와동 지역은 와동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작은도서관만 설치·운영되고 있을 뿐 중대형급 공공도서관이 없어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사고 있다.

부지를 확보하는 것이 도서관 건립 사업의 관건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날 주미희 의원과 중앙도서관 관계자들은 방문한 두 곳 중 와동체육공원이 접근성과 주변 여건에 있어 도서관 입지에 더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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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의원은 “와동 지역의 도서관 수요를 감안한다면 인근 관산도서관 규모의 중대형 도서관이 들어서야 충족이 가능할 것”이라며 “부지 선정만 마무리되면 행정절차 이행에는 걸림돌이 없는만큼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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