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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자치능력 향상 및 지속가능 마을공동체 구현을 위한 ‘수원시 마을 만들기협의회’는 19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제2대 회장을 선출했다.
수원시 42개동 중 31개 동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2년동안 제1기 수원시마을만들기를 이끌어 온 이호철 협의회장 후임으로 민경록 현 팔달구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이 ‘마을만들기 조례’에 의거 호선됐다.
2017년 2기 수원시 마을 만들기를 이끌어갈 민경록 회장은 수원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수원시 중학교 학부모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화서2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민경록 신임회장은 “마을만들기 추진주체, 지역활동가와 협력하여 마을이 발전하고 공동체가 살아 움직이는 수원시 마을만들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발족한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협의회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기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7년 1월부터 2년간이며 취임은 1월에 진행 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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