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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동 삼막교 하부도로 정비공사 현장 모습.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제227회 시의회 정례회(제2차) 기간 중 도로교통사업소 소관 2017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 석수동 삼막교 하부도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재난안전등급 D등급인 성혜육교 철거에 따라 보행자 편의를 위해 대체도로인 삼막교 하부도로를 정비하고 준공 막바지에 있다.

이에 따라 의원들은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김선화 위원장은"공사로 인해 보행자 불편 사항이 개선되었으나 성혜육교 철거로 인한 통행로 확보차원에서 정비하는 사항인 만큼 우기철에도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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