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익산시청 펜싱팀,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개인·단체전 수상

NSP통신, 박윤만 기자, 2016-11-28 15:45 KRD7
#익산시청 #펜싱

남자에뻬·여자사브르 개인전 우승, 국가대표 6명 선발

NSP통신-제21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익산시)
제21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익산시)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충남 계룡시에서 열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안성호 선수가 1위, 송재호 선수가 3위를 차지했고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최신희 선수가 우승을 했다.

특히 여자 사브르 간판 김지연 선수는 프랑스 오클레앙 국제월드컵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 귀국 후 바로 대회에 임해 시차적응이 안된 상태에서도 불구하고 개인전 2위를 기록했다.

G03-8236672469

또한 익산시청 펜싱팀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2위,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개인·단체전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남자 에페에서 권영준, 안성호, 송재호 선수, 여자 사브르에서는 김지연, 최신희, 황선아 선수 등 모두 6명이 2017년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 출전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익산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격려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