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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지역정책연구소 '학술 세미나' 개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6-11-24 12: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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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부동산학회와 공동으로 경주권역 부동산 정책 발전방안 모색

NSP통신-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정책연구소(소장 박병식)는 오는 26일 오후2시 예술의 전당에서 동국부동산학회와 공동으로 ‘경주권역 부동산 정책 발전방안 모색’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경주시의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주지역 부동산의 효율적 이용과 함께 부동산 가치의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윤해수 온세상개발주식회사 대표의 ‘경주지역 부동산 발전방안’ ▲김태훈 ㈜태영경영컨설팅 소장의 ‘지가상승이 중소 제조업 개별입지 선호의사에 미치는 영향’ ▲김대현 동국대겸임교수의 ‘공유부동산의 이용에 관한 연구’ ▲신우화 대경연 도시 및 지역연구실 박사의 ‘영남권 도시정책 추진실태 분석’에 대해 발표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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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별강좌로 장계영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 회장의 ‘부동산 투자에서 자산 관리’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토론은 윤병길 경주시 의원, 임연주 경주시 부동산평가위원, 한상훈 중원대 교수, 정수용 동국대 겸임교수가 참여한다.

박병식 동국대 경주캠퍼스 지역정책연구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경주지역에 최적의 생활공간 및 경제활동 공간을 재구성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차후에도 경주권역 부동산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바람직한 부동산 정책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주기적인 세미나 개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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