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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추진한 성주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28일 경기 안성시 원곡면 성주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경로당 준공식은 진영선, 진장선 부자가 원곡면 성주리 124-4번지 441제곱 평방미터를 기부하여 경로당을 신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에 착공한 이 사업은 총사업비 1억3200만 원(시비 1억39만 원)을 투입했다. 신축면적 103.03㎡(2층, 약 31평형) 규모로 올해 6월에 준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은"경로당은 마을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화합 및 친목 도모에 꼭 필요한 사랑방이다"며"이번 준공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면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성주리 노인회의 양인식 회장은"경로당 신축에 도움을 준 경기 안성시장 및 관계자, 마을주민에게 고맙다"며 전했다.
시는 건강 여가 프로그램 등을 위해 경로당 신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준공식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조규설 대한노인회 안성지회장, 이종보 원곡면장을 비롯하여 관내 관계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 기원과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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