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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11회 청소년의회 성황리 마쳐…. 지방자치 체험 기회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6-10-14 16:42 KRD2
#평택시의회 #관내 초 중 고등학생 #제11회 평택시 청소년의회 #성황리에 마쳐 #교실 밖 사회문제 해결

자란초교 등 총 15개교 480여 명 학생. 교실밖 사회문제 해결 등 대안 제시

NSP통신-경기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가 지난 8월 1일 평택교육청 학생의회 교실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자란초등학교까지 총 15개교 480명의 학생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교실 밖 사회문제에 대해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했다. (평택시의회 제공)
경기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가 지난 8월 1일 평택교육청 학생의회 교실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자란초등학교까지 총 15개교 480명의 학생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교실 밖 사회문제에 대해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했다. (평택시의회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1회 평택시 청소년 의회가 성황리에 끝마쳐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차지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등 기회가 됐다.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에 따르면 청소년의회는 지난 8월 1일 평택교육청 '학생의회 교실'을 시작으로 14일 자란초등학교까지 총 15개교 4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교실 밖 사회문제에 대해 스스로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고 토론을 벌였다.

청소년의회에 참가한 자란초등학교 학생들은 '어린이 스마트폰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이라는 안건을 가지고 질의, 답변,찬반토론,표결 등 의결과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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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학생들은 “청소년의회를 통해 의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회 운영방식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방자치가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이번 청소년의회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좀 더 큰 포부를 갖고 지역,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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