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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성시장배전국낚시대회 안성서 열려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6-10-11 12:23 KRD2
#안성시 #전국 최고 강태공 #건전한 낚시문화조성 #올해 15회째 #1인당 참가비

1위 충남 아산시 오세 은 씨. 2위 평택 세교동 이상용씨. 3위 이천시 관교동 이미자씨 각각 수상

NSP통신-지난 9일 경기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두메 낚시터에서 제15회 안성시장배 전국낚시대회 (안성시 제공)
지난 9일 경기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두메 낚시터에서 제15회 안성시장배 전국낚시대회 (안성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전국 최고의 강태공을 가리는 제15회 안성시장배 전국낚시대회가 9일 경기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두메 낚시터에서 열렸다.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과 안성시의 문화관광 상품, 농·특산물 홍보,자연보호 의식 고취 등을 위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해 안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낚시업중앙회 안성지회(지회장 이영주)가 주관했다.

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낚시를 사랑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참가비는 5만 원으로 선착순 500 명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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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낚시대회는 15cm 이상의 붕어 최대어 1마리 길이로 순위로 결정했다.

대회 결과 1위는 충남 아산시의 오세 은 씨 순금메달 75g(20돈)과 안성 쌀 20kg 25포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2위는 평택시 세교동의 이상용 씨가, 3위에는 여성 조사인 이천시 관교동의 이미자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부상으로는 순금메달 및 안성 쌀을 수여했다.

본상은 총 30위까지 수여를 하고 40개의 행운상을 추첨하여 안성의 명품인 농산물 및 낚시인들이 선호하는 낚시물품 등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또한, 참가가족 이벤트로 배 껍질 길게 깎기, 포도 멀리 뱉기 대회 등이 개최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이 대회가 일상을 벗어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대회"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크고 작은 낚시터가 있어 낚시 레저 활동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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