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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한 도민강좌를 22일 개최했다.
전북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신경과 신병수 교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강좌는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경과 신병수 교수의 ‘치매의 진단과 치료’와 영양팀 박영민 영양사의 ‘치매환자의 영양관리’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신병수 교수는 ‘치매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치매의 원인-증상-진단-치료 등에 이르기까지 치매에 대한 전문지식과 궁금증을 도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신병수 교수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바른 식생활, 긍정적인 사고 등을 통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영민 영양사는 치매와 영양관계를 설명하고 치매환자의 영양관리의 중요성과 치매의 단계별로 필요한 영영관리법 등을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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