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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산림 내 임도를 이용해 조상의 산소를 찾는 성묘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임도를 일제 정비 한다.
산림 내 임도는 조림, 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과 산불 및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기반 시설로 관내에는 40개소에 114km가 개설되어 있다.
경주시는 임도관리원을 집중 투입해 여름동안 무성하게 자라 보행에 방해가 되는 풀과 잡관목 제거, 노면과 측구 정비로 성묘객 등 임도이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산소에 벌초와 성묘에 불편함이 없도록 명절 전까지 관리임도를 깨끗이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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