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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노조 포항지부 해도공원 집회 4천여명 운집, 교통혼잡 극심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6-08-09 18:24 KRD2
#POSCO(005490)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해도근린공원 #임·단협 투쟁 #현대제철

10일 새벽 6시 30분부터 포스코 본사 출입문, 1문, 2문, 3문 등에 노조원 2천여 명 분산배치해 대체인력 출입저지 선전전 예정

NSP통신-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 포항시 남구 해도동 해도근린공원에서 포항. 광양 노조원 4천여명 참석한 가운데2016 임·단협 투쟁승리 궐기대회를 가졌다.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 포항시 남구 해도동 해도근린공원에서 포항. 광양 노조원 4천여명 참석한 가운데‘2016 임·단협 투쟁승리 궐기대회’를 가졌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 9일 오후 5시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해도근린공원에서 ‘2016 임·단협 투쟁승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임·단협 투쟁승리 궐기대회에 포항지부와 광양지부 노조원 4천 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찰 병력 26개 중대 4천여명이 대기했다.

NSP통신-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2016 임·단협 투쟁승리 궐기대회를 가지고 포스코 본사를 돌아 오는 시위를 벌이기 위해 형산큰다리로 향하고 있다.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2016 임·단협 투쟁승리 궐기대회’를 가지고 포스코 본사를 돌아 오는 시위를 벌이기 위해 형산큰다리로 향하고 있다.

이날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 조합원 4천여 명과 함께 해도근린공원에서 행사를 가진 뒤, 오후 6시 20분경부터 형산로타리를 거쳐 포스코본사로 행진을 시작해 다시 해도근린공원으로 돌아오는 시위를 가졌다.

이날 시위로 형산강 인근부터 포스코 본사로 향하는 양방향 도로는 극심한 혼잡을 빚으며 차량이 통제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

NSP통신-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2016 임·단협 투쟁승리 궐기대회를 가지고 포스코 본사를 돌아 오는 시위를 벌이기 위해 형산큰다리를 지나고 있다.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2016 임·단협 투쟁승리 궐기대회’를 가지고 포스코 본사를 돌아 오는 시위를 벌이기 위해 형산큰다리를 지나고 있다.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 또 10일 새벽 6시 30분부터 포스코 본사 출입문, 1문, 2문, 3문 등에 노조원 2천여 명을 분산배치해 대체인력 출입저지 선전전 개최를 예정하고 있어 교통혼잡이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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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 관계자는 “9일에 이어 10일에도 포스코 일대에서 교통혼잡이 발생할 것”이라며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2016 임·단협 투쟁승리 궐기대회를 가지고 포스코 본사를 돌아 오는 시위를 벌이기 위해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지나고 있다.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2016 임·단협 투쟁승리 궐기대회’를 가지고 포스코 본사를 돌아 오는 시위를 벌이기 위해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지나고 있다.

한편 플랜트노조 포항지부는 이날 궐기대회를 마친 뒤 광양지부 노조원과 함께 밤을 지새고 10일 새벽 포스코 정문을 막고 시위를 계속 할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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