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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40여 일 앞두고 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4일 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우 갈비·정육, 굴비, 전복, 와인, 건강기능 세트 등 다양하고 알찬 선물세트를 품목에 따라 최고 50%까지 특별 할인해준다.
상품별로는 와인을 비롯해 비타민과 홍삼 등 건강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데 이어 한우보신, 한아름 갈비 등 정육세트와 사과, 배 등 과일세트, 건과 및 곶감 세트를 최대 15~25%, 굴비세트 4~7호 품목을 15% 할인 판매한다.
또 백화점 측은 추석 대목 특수를 선점하기 위해 법인기업체 및 단체 주문 고객의 상담을 위해 별도의 선물상담 T/F팀도 구성해 상담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양도원 식품Floor장은"장기간 경기 불황과 사회적 흐름에 영향을 받아 할인판매되는 명절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의 매출을 기대해 볼 필요가 있다”며 “올 해 명절 선물의 트렌드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새로운 지표가 된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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