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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7일간 미얀마서 의료봉사 펼쳐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7-27 14:40 KRD7
#전북대학교병원 #해외의료봉사단 #미얀마
NSP통신- (전북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해외의료봉사단이 오는 8월 2일까지 7일간 미얀마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전북대병원은 성형외과 양경무 교수를 단장으로 한 해외의료봉사단이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발대식을 마치고 27일 미안마 양곤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양경무 단장을 비롯해 응급의학과 이재백 교수, 재활의학과 고명환 교수 등 전문의료진과 간호사, 약사, 자원봉사학생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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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수도 양곤과 네피도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진료와 교육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의료 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의 특성을 고려해 내과와 응급의학과, 안과, 재활의학과, 성형외과 등의 1차 진료 위주의 활동을 한다.

양경무 단장은 “이번에 봉사활동을 떠나는 미얀마는 보건의료기반이 취약해 의료진들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라며 “의료인으로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진료를 통해 새 삶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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