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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예천군은 23일 오전 11시 국립민속박물관 대회의실에서 협력기관 가입 인증식을 가졌다.
공립박물관인 예천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간의 협력기관 가입을 위해 학술연구 및 교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박물관 교류 사업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전문 인력과 콘텐츠 보강으로 지역사 연구와 전시를 비롯해 예천지역 향토 연구사업, 특별전시, 학술세미나, 박물관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도청 소재지의 대표박물관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국립민속박물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민이 다양한 문화를 느껴보고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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